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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CANDAUX
데이비드 칸도는 마음을 울리는 시계를 만드는 시계 제작자입니다. 그의 시계 작품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균형과 대칭이 시계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됩니다. 칸도는 시계 제작 전통을 따르지만 그가 추구하는 혁신을 더 해서 손목시계를 단순히 시계가 아니라 예술 작품으로 만듭니다. 그가 태어난 곳은 스위스 발레 드 주의 르솔리에 마을입니다. 이곳은 시계 제작의 발상지입니다. 르솔리에 마을에서 3대째 시계 제작을 하는 칸도는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재능을 발휘했습니다. 그는 불과 14살에 예거 르쿨트르에 입사하여 학업과 시계 제작을 병행했습니다. 예거에서 18년 동안 다양한 부서를 경험하며 실력을 키웠는데 그 정점은 가장 복잡한 컴플리케이션인 그랑 소네리입니다. 그는 자신만의 시계를 만들고자 독립하였고, 자신의 이름으로 브랜드를 창립합니다. 예거에서 시계의 모든 단계를 마스터한 칸도는 시계 구상부터 무브먼트 설계, 디자인, 마감까지 혼자서 모든 작업을 합니다. 시계는 총 3번의 조립과 분해를 통해 완성도를 판단하게 되고 비로소 진정한 독립 시계가 탄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혼자서 모든 파트를 하는 생산자는 스위스에서도 칸도가 유일합니다. 1세대 독립 시계 제작자 필립 뒤포르는 발레드 주를 대표하는 시계 제작자로 칸도의 동네 이웃이자 칸도에게 많은 영감과 무브먼트 피니싱을 알려준 인물입니다. 2019년에 데이비드 칸도는 AHCI (전 세계 최고의 독립 시계 제작자 협회) 정식 멤버로 합류하는데, 이는 필립 뒤포르와 미키 엘레타의 절대적인 추천이 있었으며, 그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독립 제작자로 그의 철학, 기술력, 극상의 수공예를 인정받아 제2의 "필립 뒤포르"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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