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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TE RIVE
오뜨 리브는 율리스 나르덴에서 2006년부터 핵심 연구 개발자 및 책임자로 활동했던 스테판 본 군텐이 설립한
파인 워치 브랜드입니다. 브랜드의 기반이 되는 핵심 기술들을 개발했으며, 2017년엔 프리크 비전과 프리휠 등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다양한 혁신을 주도했습니다. 2021년 라쇼드퐁의 유니버소 매뉴팩처에서 수공예로 다뤄야 하는 파트의 책임자가 되지만,
1년 후 가문의 업적을 잇기 위해 독립을 결심합니다.
스테판 본 군텐의 증조부이자 19세기 저명한 시계 제작자인 이레네 오브리는 교황 레오 13세를 위해 그 당시 있을 수 없는
40일의 파워 리저브를 가진 회중시계를 제작하여 십자 훈장을 수여받았습니다.
현재는 19세기 개발된 가문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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